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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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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orea] Chervolet Cruze Wagon, 제네바에서 공개 전 세계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쉐보레 크루즈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쉐보레 크루즈의 신형모델인 '크루즈 왜건(Cruze Wagon)'이 모습을 드러낸 것.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된 크루즈 왜건은 기존 크루즈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면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이 일품인 모델이다. 여기에 날렵한 헤드램프와 안개등, 휠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매력을 뿜어낸다. 덩치는 기존 크루즈보다 크다. 4678mm의 전장을 통해 안정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만들었다. 인테리어부분에서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세롭게 가미했으며, 시트 배치에 따라 최대 1500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
[Toyota] 뉴캠리, Kelley Blue Book 선정 '2012 최고 Re-design' "평범함을 벗고 세련을 입다!"토요타 뉴 캠리가 美 자동차 전문웹사이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선정한 '2012 베스트 리다지인 자동차(2012 Best Redesigned Vehicle)'의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은 지난 9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켜온 캠리가 이번에도 새롭게 재탄생됐다며 경쾌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뛰어난 응답성의 핸들링 및 연비 효율성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뉴 캠리는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7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탑승자를 배력한 103가지 세심한 디테일이 반영된 모델이다. 특히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19.7km/L) 대비 20% 향상된 23.6km/L의 무시무시한 공인연비로, 현존하..
[Toyota] 상식을 뛰어넘는 연비끝판왕! 뉴캠리 하이브리드 23.6km/L 뉴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연비끝판왕에 올라섰다.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23.6km/L이라는 놀라운 공인연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새롭게 출시된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신형 2.5L 4기통 앳킨슨 사이클엔진과 좀더 단순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 II를 탑재해 기존 모델(19.7km/L)보다 20% 향상된 23.6km/L의 연비를 달성했다. 이는 현존하는 중형세단 중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첨단소재와 기술이 적용된 고강도 경량화 차체 구조와 더욱 콤팩트하게 설계된 배터리 어셈블리 등으로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져, 3500cc급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한편 뉴 캠리는 세련된 스타일과 럭셔리, 안락함, 안전성을 갖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지난 1983년 미국 출시 이후 탁..
[Cadillac] 내 손 안의 캐딜락, GM의 SMART e-Catalog GM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캐딜락을 위한 스마트IT 기기 전용 e-카달로그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캐딜락 애플리케이션은 캐딜락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캐딜락의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자세히 볼 수 있다. 특히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각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텍스트나 동영상을 발견하도록 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 차량 색상을 바꿔보거나, 다양한 지형을 가진 배경화면을 제공한다. 우선 적용되는 모델은 CTS 패밀리(CTS세단, CTS쿠페, CTS왜건, CTS-V) 등 4개 차종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향후 SRX와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을 포함한 캐딜락의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Mersedes-Benz] 궁극의 럭셔리스포츠카 The New SLS AMG Roadster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SLS 로드스터를 출시했다. 새로운 라인인 SLS 로드스터는 기존 SLS AMG의 로드스터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뛰어난 주행 역동성, 완벽한 경량화의 드림카로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SLS 로드스터는 자연흡기 방식의 AMG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571마력과 최대 토크 66.3kg*m을 발휘해 AMG SPEEDSHIFT DCT 7단 스포츠변속기와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된 경량 구조의 조화로 0~100km/h를 3.8초 만에 주파한다. SLS 로드스터는 기존 SLS AMG모델처럼 정통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긴 보닛과 뒤쪽으로 배치된 그린하우스, 그리고 짧은 리어 엔드로 ..
[Ford] 효율성 '확' 끌어올린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2세대 폴-하이브리드 시스템(Full-Hybrid System)과 탁월한 주행감, 높은 퀄리티의 중형세단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Fusion Hybrid)'를 공식출시했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베스트셀링모델인 '퓨전'의 플랫폼에 지난 10년간 포드의 기술력이 접목된 가솔린 하이브리드 세단이다.2010년 최초 출시 이후, 동급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US뉴스 선정 '2012년 베스트 하이브리드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 2세대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직렬 4기통 2.5L 엣킷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로 총 191마력의 최고 출력을 구현했다. 1세대 모델에 비해 20% 이상 파워풀해진 셈이다. 또 무거웠던 배터리 역시 23%..
[GM Korea] Alpheon e-Assist, 중국서 '올해의 그린카'에 선정되다! 한국GM의 알페온(중국 판매명 :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가 중국 관영방송 CCTV가 주관한 '2011 중국 올해의 차'의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뷰익 라크로스 이어스트는 지난해 6월 미국, 8월 중국에서 출시됐으며, 11월에는 국내시장에 '알페온 이어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알페온 이어시스트 시스템은 친환경 고성능 엔진에 17.6kW의 전기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시킨 모델이다. 전기 모터가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배가시켰으며, 6단 자동변속기가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연료 소비가 많은 준대형 차량에 '이어시스트'라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함으로 알페온 이어시스트의 공인연비는 기존 알페온 대비 25% 향상됐다.
[SSangyong] 한층 매력적인 2012년형 Korando C 출시 쌍용차가 코란도C의 201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보다 상품성을 극대화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코란도C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과 휴대폰의 오디오파일을 차량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브리드 와이퍼, 2열 중앙 3점식 안전벨트 등을 신규 적용했다. 또 센터페시아에 카본 그레인을 기본 적용해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추구했으며, 고급모델의 경우 무광 우드 그레인을 사용해 화려함을 뽐낸다. 이와 함께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도금을 하는 등 외관 스타일을 개선했다. 가격은 *CHIC 2035만원 *CLUBBY 2340~2500만원 *CLASSY 2630~278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