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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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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도요타&렉서스, 미국 고객만족지수 전체 1위 토요타 브랜드와 렉서스 브랜드는 미국 미시건 대학의 품질연구소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총 87점을 획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렉서스 브랜드(2.4% 증가)와 토요타 브랜드(3.6% 증가)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87점을 기록하며 작년에 발생한 주요 품질 문제로 인해 떨어진 순위를 회복하고 고객의 신뢰 회복에 나섰다. ACSI(미국 고객만족도 지수)는 미시건 대학의 품질 연구소에서 1994년부터 조사 & 발표하는 미국 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측정하는 고객 평가 지표로, 47개 산업 분야와 10개의 경제 분야에서 225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한 내용을 점수화 한 평가 지표이다.
[Jeep] 470마력의 야생마, 유럽에 가다! 70년 전통의 Jeep가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프리미엄 SUV 그랜드체로키 SRT8을 유럽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뉴 랭글러 라인의 심장으로 활약할 3.6L 펜타스타 V-6엔진과 올 뉴 랭글러 아틱(All-New Jeep Wrangler Arctic)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Jeep 만의 섬세함과 스타일, 장인정신을 보여줬다. 첫선을 보이는 그랜드체로키 SRT8 모델은 기존 Jeep의 독보적인 주행성능에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Street and Racing Technology)'를 결합시켜 온로드 뿐 아니라 레이싱 트랙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내는 수퍼카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최대 470마력의 6.4L 해미 V-8(HEMI V-8) 엔진을 탑재한 체로키 SRT8는 4.9초..
[Infiniti] F1 코리아그랑프리 통해 브랜드 강화나선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10월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 증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F1 레드불 레이싱 팀의 글로벌 스폰서십을 맡고 있는 인피니티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F1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2011-2012 시즌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하게 된 인피니티는 F1 최연소 우승의 기록을 소유하고 있는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크 웨버(Mark Webber)의 경주차 RB7, 소속 선수들의 의상, 팀 유니폼 및 장비 등에 인피니티 브랜드를 명확하게 노출하고 있다. 또한, 세바스..
[Mersedes-Benz] 경제성까지 갖춘 410마력 25t 'New ACTROS 3814K' 다임러크럭코리아가 410마력의 25t 덤프트럭 '뉴 악트로스(New ACTROS) 3814K'를 출시했다. 뉴 악트로스 3814K의 기본 가격은 1억9750만원으로 벤츠가 판매하는 트럭 중 가장 저렴하다. 다임러트럭은 국내 트럭을 구매했던 고객들을 흡수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뉴 악트로스 3814K 8x4 덤프'는 상위모델의 첨단기능과 내/외부 사양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가격은 경제적이어서 트럭 운전자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기량 1만1946cc의 6기통 터보 인터쿨러 엔진은 410마력의 출력을 제공하며, 낮은 RPM에서도 최대 토크인 204kg.m/1080rpm)을 끌어내 화물차 운전에 적합한 연비와 힘을 보여준다. '뉴 악트로스 3814K'에는 벤츠의 자동변속기인 MP..
[Bentley] 남성미 강조된 2세대 New Continetal GTC 벤틀리가 차세대 모델인 컨티넨탈 GTC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010년 출시된 컨티넨탈 GT 쿠페의 디자인을 적용해 뉴컨티넨탈 GTC는 2006년 출시 이후 반향을 일으켰던 1세대 모델의 후속작이다. 우아함과 절제미를 강조됐던 1세대와 달리 2세대인 뉴 컨티넨탈 GTC는 조형미와 대담성을 두각시켜 현대적인 남성미를 드러낸다. 융접 부위 없이 완성돼 코치-빌치 느낌이 강조된 뉴 컨티넨탈 GTC는 20인치 휠이 기본 장착돼 스포티함이 강화됐으며, 세가지 스타일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4인승의 인테리어 역시 완전히 업그레이드됐다. 부드러운 가죽과 다양한 우드 베니어, 메탈 소재, 고급 카펫은 벤틀리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또한 실용성 역시 향상돼 확장된 레그룸과 터치 스크린 기반의 인..
[Volkswagen] 끝판왕 Golf 1.4 TSI, 100대만 추가로 한정판매한다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혁신적인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골프 1.4 TSI가 '딱 100대'만 추가로 국내에서 판매에 나선다. 골프 1.4 TSI는 지난 2010년 2월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 후, 준비했던 350대를 단 2개월만에 모두 판매해 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골프 1.4 TSI가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엔진 때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가솔린 엔진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1.4 TSI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1.4 TSI는 엔진은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모두 장착한 트윈차저 방식으로 콤팩트하지만 2.5L 6기통 엔진 수준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특히 2009~2010년까지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Chevrolet] 유럽을 뒤흔들 쉐보레의 비밀병기들 GM 쉐보레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을 겨냥한 주력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쉐보레 신제품은 첫번째 글로벌 중형세단 '말리부(Malibu)'와 소형차 '아베오(Aveo)', 한국GM이 디자인한 쉐보레의 컨셉트카 '미래(Miray)',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등이다. 또 쉐보레는 대표 스포츠카 '카마로(Camaro)'와 럭셔리 수퍼카 '콜벳(Corvette)'의 100주년 기념모델, 전기차 '볼트(Volt)'도 선보인다. 이미 출시된 쉐보레 스파크(Spark), 크루주(Cruse), 크루즈5, 올란도(Olrando), 캡티바(Captiva) 등과 함께 르망24시(24 Hours of Le Mans)와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WTCC:World Touring..
[SsangYong] 세계를 놀라게 할 14-1호(XIV-1) 공개 쌍용차가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모델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를 공개했다. XIV-1는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의 약자로 운전자가 소지된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차량과 차량정보, 조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또 요트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측면 디자인은 휠러에서 분리된 루프와 함께 경쾌함과 속도감이 표현됐으며, '코란도'의 강인한 이미지를 완전하 재해석한 모델이다. 한국 전통 탈의 해학적인 미소에서 영감을 얻어 헤드램프는 전체에 LED가 사용됐으며, 리어램프는 3단바 형태로 간결하면서도 정확성이 돋보인다. 절제된 단순함을 살린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좌우대칭형으로 설계해 안정감을 부여했으며, 센타패시아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고급감과 시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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