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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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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yong] 마힌드라와 함께 인도 델리모터쇼 참가 쌍용차가 마힌드라와 함께 인도 최대 모터쇼인 델리모터쇼에서 참가했다. 지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XIV-1와 코란도C를 베이스로 개발한 순수 전기차 '코란도C', 컨셉트카 2대와 '렉스턴' '코란도스포츠'가 전시될 계획이다. 최종식 부사장은 "델리모터쇼 참석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렉스턴을 시작으로 코란도C 등을 CKD(반조립 제품) 형태로 수출할 계획이다.
[Ssangyong] 차세대 LUV 이름, '코란도스포츠'로 확정 쌍용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트카 SUT-1의 양산형 모델의 이름이 '코란도 스포츠(Korando Sports)'로 결정됐다. 새롭게 출시되는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DNA를 이어가는 LUV(Leisure Utility Vehicle)로 고객들의 레저 욕망을 채울 3세대 모델이다. 코란도스포츠는 내외관 디자인이 더욱 다이내믹하고 세련되기 변경됐다. 또한 한국형 디젤엔진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편의사양 아이템을 보강했다. 최종식 부사장은 "SUV의 최고 브랜드인 '코란도'와 레저생활에 적합함을 강조하기 위해 '코란도스포츠'로 명명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대표 준중형 SM3, 전기차로 환골탈태 중 르노삼성이 SM3 Z.E.(전기차 모델명)의 출시를 앞두고 분주하다. SM3 Z.E.는 전기차의 정부 납품을 앞두고, 정비사들을 교육과 정비코너를 개설했다. 이와 함께 전담 A/S 요원들과 운영 매뉴얼 등을 교육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정부에 약 500여대의 납품이 예정돼 있다. 박수홍 부사장은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르노삼성이 선도할 것"이라며 "전기차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SM3 Z.E.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기차 세제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구입시 최대 420만원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준중형 SM3 Z.E.는 올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
[BMW] 美 IIHS가 선정한 X3 BMW 뉴 X3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IIHS)가 진행한 차량 안전성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 올 2월 한국시장에 출시해 SAV 시장을 이끌고 있는 BMW 뉴 X3는 이번 테스트에서 정면, 측면, 전복, 후면 충돌 안전성, 루프강도 등 모든 테스트에서 ‘우수(Good)’등급을 획득하며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특히, 루프강도 테스트에서 경쟁모델들보다 높은 4.96의 무게 대비 강도 비율을 달성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BMW 뉴 X3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장착해, 앞뒤 구동력을 0-100, 100-0 도로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배분, 전달하며 접지력 뿐 아니라, 핸들링을 최적화했다. 특히, 코너링 시, 더 높은 비율..
[Auto] 2011년을 달궜던 Hot Issue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2011년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LTE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었으며 서울시장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이루어 졌다. 또한 일본 대지진과 IT계의 큰 별 스티브 잡스의 사망으로 세계가 함께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이처럼 끊임없이 흔들렸던 2011년, 자동차 시장을 흔들었던 핫이슈 들도 되짚어 보았다. #.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도입 올 3월, GM대우가 사라지고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도입됐다.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 한국GM의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3% 늘어났으며 최근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맞게 꾸준히 신차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란도’를 시작으로 ‘아베오’, ‘크루즈’ 등 신차를 선보였으며 대미를 장..
[한국GM] 국토해양부가 뽑은 최고 안전한 차는 '알페온' 한국GM의 플래그십세단 알페온이 국토해양부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신차안전도 평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출시된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돌테스트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종합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알페온 지난해 9월 발표된 상반기 신차 안전도에서 최초로 만점과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알페온은 차체 70% 이상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승간 공간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한편, 최대 8개 최적화된 에어백 시스템과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한편 쉐보레 올란도도 3위에 랭크됐다. 올란도는 2011 유로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했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Cadillac] CTS 이어 SRX도 최고 안전성 인정받다 캐딜락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으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IIHS가 발표한 '올해 가장 안전한 차'에서 캐딜락은 CTS와 SRX가 각각 대형 럭셔리카와 중형 럭셔리SUV 부문에 나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2년형 CTS와 SRX는 NHTSA의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캐딜락 CTS는 럭셔리 스포츠세단으로 고성능에 고효율, 그리고 합리적 가격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디자인 철학인 Art&Science가 반영된 CTS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됐다. 국내에는 CTS 3.0 Luxury, CTS 3.0 Performance, CTS 3.6 Premium 등이 판매 중이다. 이중 ..
[BMW] 21년 연속 '올해의 차'에 '10대엔진'도 접수한 3-series BMW의 컴팩트 스포츠세단 3시리즈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차 베스트10 (10Best Cars list for 2012)’에 21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사상 최다 연속수상 기록을 세웠다.BMW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핸들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BMW 3시리즈의 이번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은 BMW가 추구해온 ‘최고의 드라이빙 머신(Ultimate Driving Machine)’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로서 3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