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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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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억대 슈퍼카 2011에만 1602대 팔렸다! 세계적인 슈퍼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1602대를 판매했다. 1302대가 팔린 전년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이 5.1% 증가한 것과 비교해 약 4.5배가 넘는 성장률이다. 람보르기니는 지난 2011년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주력 모델인 가야르도 라인업의 지속적인 판매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의 폭발적인 인기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특히 아벤타도르는 전 세계에서 18개월 이상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주력모델인 가야르도 역시 LP550-2 트리콜로레, LP560-4 비콜로레,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 등 라인업 확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슈테판 윙켈만 대표는 "람보르기니는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미래 슈퍼카 시장의 리더로 투자를 ..
[BMW] BMW Group Line-up in 2012 GENEVA Autoshow BMW그룹은 지난 3월8일부터 18일까지 열렸던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은 양산 모델 및 미래형 이동수단을 공개했다. 당시 BMW 라인업으로 6-시리즈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M550d xDrive, M550d xDrive Touring, X5 50d, X6 50d 등이 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ActiveHybrid3, 116d EfficientDynamics Edition, 뉴 X6가 전시됐다. 또 MINI는 최초의 프리미엄 밴인 MINI Clubvan Concept을 공개했다. - 탁월한 아름다움 : BMW 6-series Gran Coupe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6-시리즈 그란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을 살려 역동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이 차량에 트윈..
[Infiniti] G37 sedan, 美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스포츠세단 최고 차량' 인피니티의 G37세단이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ConsumerReport)가 선정한 에서 '스포츠세단 부문 최고 차량'에 선정됐다. 이로써 G시리즈는 6년 연속 스포츠세단 최고 차량에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4월호에 로드테스트,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평가한 275대 차량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차량을 10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이중 인피니티 G37 세단이 퍼포먼스와 승차감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에 선정됐다. 민첩한 핸들링, 폭발적인 가속력, 편안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등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한 엔트리 모델인 G25 세단은 럭셔리한 품질과 함께 향상된 연비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다시한번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은 인피니티 G37 ..
[BMW Motorade] New G650 GS / G650 GS Sertao 출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 모토라드가 엔듀로 바이크 G650 G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G650 GS와 G650 GS Sertao를 동시에 출시했다. G650 GS은 엔듀로 바이크 마니아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은 모델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여 신모델이 출시됐다. 뉴 G650 GS와 G650 GS Sertao은 652cc 수랭식 단일 실린더 엔진을 탑재해 6500rpm에서 35kW(48마력)의 출력을 낸다. 특히 뉴 G650 GS에 장착된 수랭식 단일 실린더 엔진은 5단 기어와 결합해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겨울철 라이딩을 위한 히팅 기능과 ABS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그러나 새롭게 변모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엔듀로 바이크의 품격 있는 디자인..
[Chrysler] 신흥 수입차 격전지 용산에 크라이슬러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용산구 이태원동에 23번째 공식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CXC모터스(대표 조현호)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25평방미터 규모로 반포대교 북단에 근접해 강북은 물론 강남과도 접근이 용이한 요지에 위치했다. 또한 CXC모터스는 강북 지역에 또다른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판매는 물론, 자동차금융, 보험, 중고차, 정비서비스를 아우르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용산 전시장을 통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지역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dillac] 한미FTA 발효로 공격마케팅 나선다! 한미FTA 발효 이후 캐딜락이 전 차종의 가격을 내리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 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캐딜락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차량 가격 인하 발표는 한미 FTA 발표에 따라 미국차에 부과되는 관세 및 개별 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한 것으로, 국내 판매 중인 캐딜락 전 모델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캐딜락 대표 차종인 CTS 3.0 Luxury는 기존보다 100만원 할인된 4680만원,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400만원 할인된 1억2500만원에 판매된다. 여기에 차량의 잔존 가치를 최대 50%가지 보장해주는 파격적인 '스마트 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 또는 SRX ..
[BMW] "프리미엄이란 이런 것이다!" 6번째의 진화를 거친 New 3-Series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3-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3시리즈는 트위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했으며, New 302d / New 320d Efficient Dynamics / New 320d Sports / New 320d Modern / New 320d Luxury 등 5개 라인업이다. - 짙은 쌍커플에 더 커진 덩치뉴 3-시리즈는 일단 기존 모델에 비해 덩치가 커졌다. 아주 조금 커진게 아니라 웟급인 중형세단급으로 덩치를 확 불렸다. 일단 전장이 93mm이 길어졌으며, 휠베이스 역시 50mm 늘어났다. 사이즈가 커진 만큼 실내 공간 역시 넓어졌다. 특히 트렁크 공간은 480리터로 이전보다 20리터 늘어났다. 전면부에서는 수술이 아닌 시술을 거친 ..
[Chrysler] 월드베스트 미니밴 Grand Voyager "가격이 문제네" 1983년 세계 최초의 미니밴으로 등장한 크라이슬러의 '그랜드보이저'가 편의성과 승차감, 안전성을 강화시킨 2012년형을 선보였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2012년형 그랜드보이저는 크라이슬러의 간판세단인 300C의 스타일링이 반영돼 세련된 이미지다. 여기에 둔해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날렵함 이미지도 갖췄다. 물론 심장은 10대 엔진에 빛나는 3.6L 펜타스타 엔진이며, 6단 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2012년형 그랜드보이저를 출시하면서 두가지 옵션을 선보인인다.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전혀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가족을 태운다면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패밀리 패키지를, 장시간 출장과 여행시에는 승차감이 돋보이는 VIP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가 자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