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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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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스포츠카DNA가 살아있는 207GT Sportif 푸조가 프랑스 감성이 묻어나는 207GT의 스페셜 버전인 207 GT Sportif를 출시했다. 207 GT Sportif는 207 스포츠카의 전통을 이어받은 컨셉카 207 RCup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재현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스포츠데칼과 스포일러, 3D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100대 한정 판매모델로 개성있는 외관과 더불어 희소성이 돋보이며 가격은 2730만원이다. 우수한 핸들링과 코너링으로 푸조 특유의 드라이빙재미를 느낄 수 있는 207 GT Sportif는 첨단 1.6 VTi(Variable valve lift and Timing Injection)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출력 120마력의 파워와 16.3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또한 차체와 타이어 저항을 최소화했으며, 13.8km/..
[Cadillac] CTS 이어 SRX도 최고 안전성 인정받다 캐딜락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으며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IIHS가 발표한 '올해 가장 안전한 차'에서 캐딜락은 CTS와 SRX가 각각 대형 럭셔리카와 중형 럭셔리SUV 부문에 나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2년형 CTS와 SRX는 NHTSA의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캐딜락 CTS는 럭셔리 스포츠세단으로 고성능에 고효율, 그리고 합리적 가격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디자인 철학인 Art&Science가 반영된 CTS는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됐다. 국내에는 CTS 3.0 Luxury, CTS 3.0 Performance, CTS 3.6 Premium 등이 판매 중이다. 이중 ..
[BMW] 21년 연속 '올해의 차'에 '10대엔진'도 접수한 3-series BMW의 컴팩트 스포츠세단 3시리즈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차 베스트10 (10Best Cars list for 2012)’에 21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사상 최다 연속수상 기록을 세웠다.BMW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핸들링,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완벽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BMW 3시리즈의 이번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은 BMW가 추구해온 ‘최고의 드라이빙 머신(Ultimate Driving Machine)’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로서 3시리즈..
[Bentley] 507마력의 강철심장으로 더 단단해졌다! 벤틀리가 새로운 4L,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쿠페와 GTC 컨버터블을 새롭게 선보인다. V8 엔진을 장착한 컨티넨탈 V8 라인업 중 두 모델은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됐으며,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혁식적인 수준의 배기량 대비 출력을 제시한다. 벤틀리의 신형 V8엔진은 6000rpm에서 507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엔진 회전 영역(1700~5000rpm)에서 67.3kg*m의 엄청난 토크를 뿜어내 벤틀리 만의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신형 V8 엔진은 새로운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돼 제로백이 5초 내이고,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디자인에서도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광택이 나는 블랙 매트릭스 그릴에 크롬 프레임 및 센터 바, 그..
[Ferrari] 단 한명을 위한 위한 Tailor-Made 페라리 공식수입사 FMK가 고객 맞춤 프로그램 '페라리 테일러-메이드(Ferrari Tailor-Made)'의 국내서비스에 돌입했다.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양한 진정한 비스포크(bespoke,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라리가 특별히 개발한 맞춤형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의 외부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마감, 액세사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차량 제작과정은 고객별 개인 전담 디자이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페라리는 장인정신 및 디테일에 집중하는 세가지 콜렉션-Scuderia, Classica, Inedita-를 선보였다. 이중 스쿠데리아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Chrysler] 펜타스타, 세계 10대 엔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다! 크라이슬러의 차세대 펜타스타 V6 엔진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의 '2012년 10대 엔진'(2012 10 Best Engines)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펜타스타 V6엔진은 DOHC와 가변밸브 타이밍 기술(VVT)을 사용해 강력하고 고른 토크를 제공하는 동시에 연료 효율성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3.6L V6 엔진은 2011년형 300C와 그랜드체로키에 처음 탑재돼 뛰어난 성능과 연료 효율성, 배기가스 절감을 실현한 최고의 엔진으로 평가받았으며, 앞으로 선보일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의 다양한 모델에도 적용된다. 크라이슬러그룹 LLC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부서 수석 부사장 Bob Lee는 "펜타스타 V6 엔진 개발 후 단 16개월 만에 90만대에 달하는 엔진을 ..
[Nissan]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LEAF 제42회 도교모터쇼에서 닛산의 순수전기차, 리프(LEAF)가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디자인과 성능, 품질, 안전, 비용, 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기차가 올해의 차로 선정한 것은 최초의 기록이다. 100% 순수전기차인 닛산 LEAF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 모터, 고급 컨트롤 기술 등을 적용해 부드러운 가속능력과 뛰어난 정숙성은 물론 우수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다. 핸드폰을 리모콘으로 사용해 차량 내 IT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는 닛산 리프의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집에서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카를로스 곤(Carlos Chosn) 닛산 대표이사는 "닛산은 적절한 가..
[한국GM] 쉐보레 아베오를 본 美Car&Driver "이~뻐!" 한국GM의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 수출명 Chevrolet Sonic)의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가 미국의 유력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Driver)에서 뽑은 '2012 10대 디자인 디테일'에 선정됐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된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로 다양한 항목을 선정, 수상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쉐보레 아베오 실내 디자인의 백미인 다이내믹 '미터 클러스터'는 모터싸이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스타이링 컬럼에 장착돼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을 동시에 적용해 주행가능거리, 평균속도, 주행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포티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10대 디자인 디테일로 선정된 차들은 럭셔리 및 고급 대형 차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