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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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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고가 논란 현대차, 5대 인기차종 가격 내린다! 현대차가 쏘나타를 비롯한 중대형차 고급 트림의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가격이 인하되는 차종은 현대차의 쏘나타와 제네시스, 제네시스쿠페,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5개 차종으로, 이중 고급트림에 속하는 10개 차종만 가격을 내린다. 이번 가격인하는 편의 및 안전사양은 그대로 유지한 채, 가격만 내리는 것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의 경우 2.0 Modern 모델이 천연 가죽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 17인치 타이어 및 알로이 휠이 그대로 적용된 채 가격만 기존 2650만원에서 22만원 인하됐다.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스페셜 모델이 5524만원에서 5424만원으로 100만원 낮아졌고, 싼타페는 2.0/2.2 모델의 Exclusive 모델이..
[Toyota] 고객들이 직접 선택한 토요타 최고의 차는? 캠리 2012 토요타 최고의 모델로 캠리가 선정됐다. 한국토요타는 고객들이 직접 토요타 브랜드 국내 판매 라인업 중 최고의 모델에 직접 투표하는 2012 토요타 어워드의 최종 우승 모델로 '캠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국내에서 캠리를 비롯해 캠리-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라브4, 벤자, 86, 코롤라 등 8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캠리는 투표에 참가한 총 745명의 고객 중 43%인 320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월 출시돼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11월까지 총 5108대가 판매돼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캠리의 뒤를 이어서는 프리우스가 선정됐다. 압도적인 성능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높은 연비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우스는 지난해 1월~11..
[Ssangyong] 군 지휘차량 공급 나서 새로운 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쌍용차의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가 국방부에 납품을 시작했다. 쌍용차는 1차 물량 99대를 평택공장에 위치한 출고장에서 각급 부대로 출고시켰으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는 지휘 순찰 및 작전 수행 등 용도에 맞게 개조됐으며, 험로 주행에 더욱 원할하도록 오프로드용 휠/타이어가 장착됐다. 특히 풍부한 저속 토크로 한국지형에 적합한 e-XDi200 LET 엔진이 장착돼 기존 지휘차량 대비 월등한 주행 성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자동변속기, ABS,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에어컨이 적용됐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C가 지난해 1월 2012 스캔커버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잇다. 스캔커버리 대회는 북극권에..
[Lincoln] 아메리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 All-New MKZ 포드사의 럭셔리 디비젼인 링컨이 올뉴MKZ를 출시한다. 올뉴 MKZ는 링컨 특유의 우아함 위에 미래 지향적인 강렬함이 투영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국인 디자이너인 강수영 수석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함께 세단의 넘어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최대 크기의 파노라마 루프와 드라이빙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드라이빙 컨트롤, 버튼식 변속 시스템 등 링컨의 가치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과 풍부한 사양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무서울 정도로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하는 MKZ 하이브리드 역시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MKZ 하이브리드는 렉서스 ES 300h, 인피니티 M35h, BMW ActiveHybrid 3 등 동급 모델들을 앞지르는 복합 19..
[Ford] 효율성 높아진 북미 스타일을 경험하라! "미국차가 기름먹는 하마라는 편견을 깨겼다!"미국 3대 자동차메이커 중 한 곳인 포드사가 올해 2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유럽 전략 모델인 소형차 포커스와 중형세단인 퓨전이 대상이다. 사실 이 두 차종은 이미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포커스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출시됐고, 높은 관심을 받았던 퓨전 역시 지난해 말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새롭게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는 이 두 차종의 다른 버전이다. 포커스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디젤 버전을, 퓨전은 연비와 파워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먼저 유럽 전략 소형차로 폭스바겐그룹의 골프와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라이벌로 불리고 있는 포커스 디젤은 유럽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미국에 연고를 둔 브랜드지만, 사실상 유럽산 모델인 셈이다. 포커스..
[Peugeot] 프리미엄 해치백 208, '유럽 2013 올해의차' 최종후보 노미네이트 푸조 208이 유럽의 2013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랐다. 유럽 올해의 차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시상으로, 매년 유럽시장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고 있다. 푸조 208은 총 30여개 신차들과의 경합을 거쳐 8종의 최종후보 신차로 선정됐으며, 개선된 핸들링 및 주행 환경, 날렵해진 차체와 높은 연비 효율, 전 세대인 207에 비해 외부 사이즈는 줄었지만, 내부 공간은 오히려 넓어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8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8종의 신차들은 유럽 20여개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들과 전문가 58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차와 순위가 결정되며, 심사위원들은 디자인, 편의성, 안전, 경제성, 핸들링, 퍼포먼스, 환경성, 주행 환경, 가치 등 다양한 요소들을 평가..
[LEXUS] 단 500대만 만든 수퍼카 LFA 렉서스가 수퍼카 LFA의 예정 생산 대수인 500대의 생산을 완료했다. 렉서스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카이며, 한정판매에 나서는 LFA는 2010년 12월부터 일본 토요타시의 모토마치 공장 LFA 전용라인에서 1호차 생산을 시작으로 하루에 한대 꼴로 수작업을 거쳐 생산이 완료됐다. 지난 2012년 1월부터는 서킷 주행에 중점을 둔 LFA Nurburgring Package의 생산도 시작했으며, 총 500대의 LFA 중 200대에 뉘르부르크링 패키지가 적용됐다. LFA는 렉서스의 프리미엄 스포티 라인업인 F-트림의 정점에 서 있는 모델로,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즉각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차량과 운전자 간의 일체감을 더하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감성주행을 최고 수준의 차원에서 실현해 낸 모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Volkswagen] 폴로와 7세대 골프로 수입차 대중화 이끈다 "폭스바겐의 돌풍은 계속된다!"2012년 11월 기준 41.7%라는 경이적인 성장율을 달성한 폭스바겐코리아(박동훈 사장)가 소형차 시장 리더십 및 기존 베스트셀링 모델 판매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신형 파사트와 신형 CC를 통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형차 시장 공략에 나선 폭스바겐코리아는 시로코(R, R라인), 티구안 R라인, 골프 카브리올레, 더 비틀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힘써 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11월 전년 동기 대비 144.3% 증가한 2022대의 월 판매치를 기록해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월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 누적판매대수(1~11월)에서도 총 1만6613대를 달성, 전년(1만1711대) 대비 41.9%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