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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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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페라리의 오너십은 영원히 계속된다. 완벽함의 상징 페라리가 변함없는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패키지를 발표했다. 페라리의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페라리 클라시케 프로그램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순정 부품 프로그램 *파워 워런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식 수입사인 FMK는 "페라리는 1947년 창업 이후 6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고객 지원과 관리 면에서 선구적인 서비스 기준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페라리 오너십 프로그램은 고객이 안심하고 페라리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먼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은 '페라리는 영원하다'라는 신념에 따라 제공되는 것으로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7년 동안 무상으로 정기 점..
[HMC]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는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싼타페가 국토해양부 주관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의 K9과 프라이드 역시 우수상과 경소형차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싼타페는 정면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전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개를 획득하고, 기둥측면 평가에서는 가점 2점을 받아 총점 56점으로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UV 최초로 7인승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한 싼타페는 차량 충돌시 시트벨트가 신속하게 조여줘 골반을 잡아주는 하체 상해 저감장치,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고강성 차체구조 등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우수상을 받은 K9은 정명충돌, 옵셋충돌, 측면충돌, 좌석안전 부문에서 각각 별 다섯개를 획득했고, 기둥 충돌 부문에서 가점 2점을 받았다..
[GM Korea] KNCAP이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에 Chevrolet Malibu 한국GM의 말리부가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2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말리부는 올해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정면 충돌과 기둥 측면 충돌 항목에서 만점을, 측면과 좌석 안전성 평가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충돌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또 보행자 보호를 위해 보행자 충격 흡수 범퍼와 후드를 적용, 보행자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점인 별 4개를 획득했다. 차체의 65%를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해 안전성을 극대화한 말리부는, 운전석 및 동승석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비롯해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으며, 차선이탈 방지장치, 차량 충돌시 탑승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 벨트 듀얼 프리텐셔너와 페달 분리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 이에..
[LEXUS] 2012 美JD파워 평가 4관왕 석권 렉서스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2012 '판매만족도(SSI) 조사'에서 럭셔리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730점을 넘기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2011년 판매만족도 조사에서 2점의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올랐던 렉서스는 2012년 조사에서는 전년 대비 22점이 증가된 737점을 받아 2위와의 격차를 10점 가까이 벌리며 1위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특히 JD파워가 실시한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 2012년 2월), 고객 서비스 만족도(CSI, 3월), 신차 품질 조사(IQS, 6월)에서의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한해에만 4번째 1위 등극이다. 2012년 2월 발표했던 차량 내구 품질조사에서는 렉서스 LS모델이 100대당 72점으로 업계에서 불만이 가장 낮은 차로 기록된 것을 비롯해, 렉서스 ES3..
[HMC-KIA Group] 중국에서 역대 최대 월간 실적 기록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진출 후 역대 최대의 월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베이징현대와 등펑위에다기아는 지난해 11월 중국시장에서 각각 9만888대, 5만2099대 등 총 14만2987대를 판매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해 9월의 12만 7827대를 넘어서는 실적이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가 처음으로 월간판매 9만대와 5만대를 돌파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월간 최대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11월까지의 누적 판매 역시 2011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19만8194대를 기록해, 이미 2011년 기록을 넘어섰으며, 총 125만대(현대차 79만대, 기아차 46만대)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중국시장에서 역대 누계 판매량 600만대(현대차 400만대, 기아차 20..
[HMC-KIA Group]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친환경성을 인정받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싼타페, 아반떼와 기아차의 K5, 뉴쏘렌토R이 국제적인 인증기관인 미국 유엘(UL, Underwriters Laboratiories)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에 대한 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유럽시장에서 2008년 한국차 최초로 씨드가 독일 TUVNORD(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시작으로 2010년 투싼ix, 스포티지R, 2011년에는 K5와 모닝, 2012년에는 i30, 싼타페, 신형 씨드, K5하이브리드, 뉴쏘렌토R까지 총 16개 차종이 국제 표준에 부합되는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에 대한 신뢰성 또한 높아졌다. 현대기아차가 인증받은 전과정..
[Toyota] 美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3 최우수 잔존가치상' 석권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3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2013 최우수 잔존가치'에서 토요타와 렉서스가 각각 일반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부분에서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또 토요타와 렉서스는 3년 후와 5년 후의 차량의 잔존가치를 각각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을 선정하는 Top 10에서도 FJ크루져와 타코마가 1,2위를 휩쓴 것은 포함, 아발론, 툰트라, 시에나, 렉서스 LS, 사이언tC 등 6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은 이번 결과와 관련 토요타와 렉서스가 최근 4년간 3번이나 '최우수 잔존가치 브랜드'를 수상한 성과를 언급하며, 품질-안전-가치에 대한 노력이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KIA] iF Design Award 4년 연속 수상한 ProCeed & K5's Mobile App 기아차가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프로씨드(ProCeed)가 2012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K5 애플리케이션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유럽 전략차종인 벤가(Venga)가 처음으로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후 2010년 K5와 스포티지R, 2011년 모닝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으로 디자인 기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쾌거다. 지난 2011년 9월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형 프로씨드는 지난해 4월 유럽에 첫선을 보인 신형 씨드(5-도어)의 파생모델로, 가파르게 경사진 A필러와 역동적인 측면라인을 적용한 세련된 스타일의 3-도어 해치백 모델이다. 올 봄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