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615) 썸네일형 리스트형 [HMC] 호주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사로잡다!"현대차가 호주 최고 귄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블루에서 조사 발표한 '2012 캔스타 블루 자동차 만족도 조사(2012 Canstar Blue motoring awards)'에서 최고 만족도 기업에 올랐다. '캔스타 블루'은 호주 최고 귄위의 리서치 업체인 캐넥스(Cannex)社에서 자동차, 식품, 전자제품, 가구 등 생활 관련 분야별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 발표하기 위해 설립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업체다. 이번에 발표된 자동차 만족도 조사는 3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7500명의 호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7개 부문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별 1개부터 5개까지 등급을 부여했다. 현대차는 이중 종합 만족도 부문과 신뢰도 부문, 가치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유일.. [Ferrari] 獨아우토빌트가 선정한 최고의 쿠페에 F12 Berlinetta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인 F12 베를리네타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 Bild)'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주관하는 '2012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에서 쿠페/컨버터블 부문의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아메데오 펠리사 CEO은 "이 상은 페라리에게 중요한 성과이자, 유럽 핵심 시장인 독일에서 페라리 브랜드의 명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역대 가장 빠르고 강력한 페라리란 평가를 받고 있는 F12 베를리네타는 최적의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페라리의 전통인 V12 프론트 엔진의 아름다운 비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모델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차량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8월에 출시됐다. [Toyota] 고속주행 추돌사고 막는 첨단 PCS 개발 토요타가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추돌사고까지 커버할 수 있는 충돌 회피 지원형 기술인 'PCS(Pre-Crash Safety)'를 개발했다. PCS는 밀리파 레이더를 이용해 추돌 위험성이 감지될 경우 먼저 경고를 보내고 브레이크를 유도한다. 운전자가 위험을 감지한 채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제동력을 강하게 어시스트함으로써 일반 운전자의 약 2배인 최대 60km/h까지 감속이 가능하다. 만약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감속함으로 약 15~30km/h의 속도를 줄일 수 있다. 토요타가 개발한 PCS 기술은 지난 2011년 미국에 설립된 '선진 안전 기술 연구 센터'나 세계 각지의 연구기관과 연대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추돌 사고의 데이터에 근거한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시스템으로 업.. [Ssangyong] 중국에서 KORANDO-C 가솔린 출시 쌍용차가 중국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은 e-XGi 2.0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경쾌한 가속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등장했지만,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처음 출시됐다. 쌍용차는 중국 SUV 시장이 연평균 54%(2008~2011년) 수준으로 초고속 성장하고 있는 데다, 소형 SUV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코란도C 가솔린 모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가솔린 모델의 비중이 높은 중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출시를 계기로 큰 폭의 판매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 6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코란도C.. [Nissan] 루다스ESPN이 선정한 2012 올해의 차는 New ALTIMA 뉴 알티마가 루다스 ESPN의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 최고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2012 마이애미 국제 오토쇼에서 진행된 제10회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닛산의 뉴 알티마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루다스를 포함해 공신력 있는 기관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뉴 알티마는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중형 패밀리 세단이다. 뉴 알티마는 실내외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도 변화를 준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국내 판매가는 2.5SL은 3350만.. [HMC] 브라질 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완성한 현대차그룹 현대차가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완공했다. 이로 인해 정몽구 회장이 글로벌 메이커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10년간 구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 공장 준공식에는 미쉘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물론, 구본우 주 브라질 대사와 한국 및 브라질 정부 주요 인사들, 그리고 협력업체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의 관계가 참석했다. 지난 2010년 10월 건설에 들어간 후 25개월 만에 준공된 브라질 공장은 총 7억달러(한화 약 7700억원)가 투입됐으며, 42만평의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등의 완성차 생산설비와 부품 및 물류창고, 차량 출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용접을 통해 차량의 외관을 만드는 '차체공정'은.. [Toyota] 글로벌 마켓에서 100만대 돌파한 토요타 하이브리드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명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한해(1월~10월)에만 전세계에서 102만대 이상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누적판매량은 더욱 엄청나다. 일본 내에는 지난 1997년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시작한 후 지난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대수가 204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전 세계 시장에서 460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현재 세계 80여개국에서 19종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15%, 일본 내에서는 40% 정도를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고 있다. 1997년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를 발표했고, 2000년부터 북미와 유럽 등에서 보급을 시작한 토요타는 .. [Ferrari] Sunday Times, 최고 스포츠카에 '458 스파이더' 선정 페라리의 458 스파이더가 영국 '썬데이 타임스'의 '최고의 스포츠카 및 컨버터블'에 선정됐다. 썬데이 타임스 드라이빙은 차량 리뷰에서 "458 스파이더는 숭고한 수준의 스포츠카 일 뿐 아니라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차량"이라며 "천사의 얼굴과 파바로티 같은 폐를 지닌 7종 경기 선수"라고 비유했다. 458 스파이더는 페라리의 미드쉽 V8 기통 컨버더블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면서 세계 최초로 미드쉽 차량에 접이식 알루미늄 하드탑을 장착해 스타일과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한 모델이다. 이미 2011년 BBC 탑기어로부터 '올해의 컨버터블'에 선정된 바 있으며,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연속 '올해의 엔진'을 수상했다. 또 4L 이상 엔진 부문에서 '최고 성능 엔진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