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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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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sedes-Benz] 컴팩트의 깜찍함과 벤츠의 우아함이 만났다! The New B-class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대주 B-class를 국내에 출시했다. 2세대 모델인 B-class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그리고 벤츠 만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갖춘 팔방미인이란 설명이다. 먼저 B-class는 스타일리쉬하게 변모한 외모가 단연 눈에 띈다. 외관에 흐르는 캐릭터 라인은 B-class의 다이내믹함과 모던함을 잘 나타내주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강력한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 디자인으로 차량이 더욱 길어보이면서 기존의 스포티한 부분을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하게 처리된 트림,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는 더욱 넓게 디자인돼 컴팩트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번 B-class에..
[LEXUS] New Generation GS, 무엇이 바뀌었나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렉서스가 새로운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의 각종 첨단 기술과 사양을 공개했다. 이에 무엇이 변했는지 알아봤다. - 강력한 개성을 보여주는 스핀들 그릴‘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강한 개성의 프론트에 의해, 렉서스의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특히 공기를 집어 넣는 하부 그릴부는 앞쪽 타이어의 브레이크 냉각 덕트로 연결되어,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뛰어난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확보하는 등 기능적인 면도 철저히 고려 했다. -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新개발 시트전세계 고객의 체형을 연구, 신장 146~200cm까지의 폭넓은 체격을 가진 운전자의 최적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실현했다. 최고급 사양인 ‘Executive’에는, 체격..
[Toyota] Toyota in 2012 GENEVA Autoshow 젊은 감각을 뽐낸 도요타가 제네바에서 본성을 드러냈다. 새로운 세그먼트인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야리스와 혁신을 넘어서는 수준의 효율성을 가진 FT-Bh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GT86과 NS4도 최초로 선보였다. - 야리스 하이브리드제네바에서 첫선을 보인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 B세그먼트 모델이다. 다운사이징이 이뤄진 Full-Hybrid 파워트레인이 장착돼 뛰어난 효울성 및 친환경성이 장점이다. 또 부드럽고 조용한 드라이브와 넓은 실내공간 역시 매력적이다. - FT-Bh Concept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 컨셉트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여주는 초 경량 모델이다. FT-Bh는 연료 효율성 극대화와 친환경성, 공기 역학, 파워트레인의 효율성, 열 ..
[BMW] BMW Group Line-up in 2012 GENEVA Autoshow BMW그룹은 지난 3월8일부터 18일까지 열렸던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은 양산 모델 및 미래형 이동수단을 공개했다. 당시 BMW 라인업으로 6-시리즈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M550d xDrive, M550d xDrive Touring, X5 50d, X6 50d 등이 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ActiveHybrid3, 116d EfficientDynamics Edition, 뉴 X6가 전시됐다. 또 MINI는 최초의 프리미엄 밴인 MINI Clubvan Concept을 공개했다. - 탁월한 아름다움 : BMW 6-series Gran Coupe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6-시리즈 그란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을 살려 역동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이 차량에 트윈..
[BMW] "프리미엄이란 이런 것이다!" 6번째의 진화를 거친 New 3-Series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3-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3시리즈는 트위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했으며, New 302d / New 320d Efficient Dynamics / New 320d Sports / New 320d Modern / New 320d Luxury 등 5개 라인업이다. - 짙은 쌍커플에 더 커진 덩치뉴 3-시리즈는 일단 기존 모델에 비해 덩치가 커졌다. 아주 조금 커진게 아니라 웟급인 중형세단급으로 덩치를 확 불렸다. 일단 전장이 93mm이 길어졌으며, 휠베이스 역시 50mm 늘어났다. 사이즈가 커진 만큼 실내 공간 역시 넓어졌다. 특히 트렁크 공간은 480리터로 이전보다 20리터 늘어났다. 전면부에서는 수술이 아닌 시술을 거친 ..
[Chrysler] 월드베스트 미니밴 Grand Voyager "가격이 문제네" 1983년 세계 최초의 미니밴으로 등장한 크라이슬러의 '그랜드보이저'가 편의성과 승차감, 안전성을 강화시킨 2012년형을 선보였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2012년형 그랜드보이저는 크라이슬러의 간판세단인 300C의 스타일링이 반영돼 세련된 이미지다. 여기에 둔해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날렵함 이미지도 갖췄다. 물론 심장은 10대 엔진에 빛나는 3.6L 펜타스타 엔진이며, 6단 변속기와 궁합을 이루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2012년형 그랜드보이저를 출시하면서 두가지 옵션을 선보인인다.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전혀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가족을 태운다면 공간활용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패밀리 패키지를, 장시간 출장과 여행시에는 승차감이 돋보이는 VIP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가 자랑하..
[Infiniti] 강인한 얼굴에 강력한 심장으로 태어난 The All-New INFINITI FX30d 인피니티가 일본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뉴인피니티 FX30d를 출시했다.올뉴인피니티 FX30d는 컨셉카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한 인상이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238/3750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블어 휘발유 모델 대비 30% 개선된 10.2km/L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ATTESA)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평상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확보했..
[MINI] 레이싱 혈통 이어받은 2012년형 JCW 튜닝을 통해 출력을 끌어올린 2012년형 고성능 버전 MINI JCW가 출시됐다. MINI JCW는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직분사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0마력과 27.6kg*m(오버 부스트시)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MINI 쿠퍼S의 트윈스크롤 터보차저엔진에 JCW 튜닝킷을 장착해 출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지난 2007년~2011년까지 5년 연속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어워드(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 또 고온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최적화된 배기 매니폴드와 90mm 구경의 JCW 전용 크롬 피니셔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배기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밴틀레이티드 디스크를 채택해, 수막 ..